반짝반짝한 오늘

오늘은 분식 파티 걸어가긴 춥고 멀고 배*으로 주문 14,000원짜리 쎄뚜쎄뚜 어묵, 떡볶이, 튀김, 순대아...이래서 미담미담하나봐요 이 쫠깃쫠깃 떡과 매콤달달 양념 어묵의 콜라보 무엇 진심 강츄 2인분시킬껄ㅜㅜ어묵은 질이 좋았으나 떡볶에 비해 임펙은...오늘의 워스트 양은 많았는데 내장에서 돼지냄새가ㅜㅜ 다른 메뉴에 비해 퀄이 떨어짐 다른 가게라면 보통정도인데 미담이라 엄격해지는 잣대빠샥빠샥.. 그르나 튀김을 선택하게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배달비 400원 행사의 행복 넘나 잘 먹었습니다

강남역 사푼사푼에서 구매한 호박라떼 단 건 싫고 커피도 싫고 차가운 건 더 더 싫고 건강음료 픽비현실적인 이 노랑노랑색은 무엇일하며 마시는 호박라떼 많이 달지않고 뭔가 건강해지는 맛 커피가 싫어질 때 한번 시도해보세요 추천

강남역을 지나다 보면 보이는 요런 큰 컵 다회용으로 세척하면 여러번 사용이 가능할 것같아 탐이 났지요 네이* 지도를 이용해 찾아가 보았어요 매뉴는 다양쓰 하지만 먹는것만 먹는 촌스런 스타일 쪄죽뜨이지만 컵을 위해 오늘은 아아 요래요래 추가 메뉴들도 있어요 케이크들도 퀄러티가 좋아보였어요. 쫘좌쟌~ 아아 등장 설탕 시럽이 쪼꼬미가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테이크아웃만 되지만, 강남역을 지나시다 한 번 들러보세요.

광운대 역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친친 네이*에서 맛집으로 검색되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선 코스메뉴~ 대학가답게 저려미 A코스를 시켜 봅니다. 짜장면에 탕수육이 25,000원인데 두명의 코스는 26,000원이기에.. 세트 메뉴와 비싼요리 친근한 요리 식사류 사이드& 주류 (근데 카스랑 테라의 가격 차이 무엇) 중국집 아니고 중화요리 따땃한 차를 주기 때문에~ 중국집이 아니고 중화요리인 이유 짜차이를 주기때문에~ 단무지의 얇기 무엇 식감이 아삭아삭 이거 사고 싶었어요. 마이쩡 첫번째 요리 춘권 샐러드 양배추가 썰어 놓으신지 좀 된 듯한 비쥬얼이었지만 무난한 맛과 양 중식에 야채로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호사스러움 탕슉 찹쌀 탕슉 뜨끈뜨끈 달짝지근~ 다 아는 맛인데 못 끊는 맛 유재석 아니고 유산슬 고소하..

월계동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국수 맛집 서초 우동 저렴한 가격 보세요 먹으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곳 셀프 반찬 단무지와 김치 이거스 그냥저냥 그래도 이 가격에 반찬이 왠말 주인공 등판 겨울 필수템 어묵 우동 우동이라고는 하지만 면발은 더 얇고 쫠깃쫠깃 푸지한 건더기가 감동의 쓰나미 저의 최애템 쫄면(이라고 쓰고 비빔 우동이라고 읽는다) 우동면과 동일한 얇고 쫠깃쫠깃한 면 저 양념이 열일 먹고 있어도 더 먹고 싶은 씨이~~원한 맛 강츄! 츄릅~~ 건너뛸 수 없는 추가 메뉴 평상시에는 주먹밥을 먹지만 오늘의 픽은 반반만두 고기만두의 육즙은 실화임? 넘나 맛있는것 이 모든게 만원!! 진정한 혜자 쎄뚜쎄뚜 어묵우동 3500원, 쫄면 3500원, 만두 3000원 (현금으로 할인 받은 가격) 광운대역근처 ..

상봉동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는 맛집 소문난 손칼국수 요즘 물가가.. 7000원 칼국쉬~~~ 오래간만입니다. 강남은 보통 9000원인데 가격은 혜자 매운 고추간장과 파 초점은 나갔지만.... 맛은 절대 나가지 않은 맛.. 드디어 나온 칼국수 츄릅츄릅 쫠깃쫠깃 파는 많이 넣어줘야~ 맛있는거죠. 상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