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한 오늘

맥주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응.. 아니야 진짜 아니네요. 지나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마트 하나로마트 주소는 요래욘래 대체 얼마나 싸냐구욧 개당 4180인테 쿠폰 300원짜리가 있어서 결국 개당 3880원 한박스가 23,280원입니다 너무 싼 것 같아 다시 계산해봤지만.. 일부러 가시지는 마시고 지나는 길에 있다 하면 한번 맥주 쟁일만 합니다 이와중에 우리동네 수퍼 같음 맥주 5,200원 실화냐..

추워진 날씨에 많이 찾게 되는 온수매트 전자파가 무서워 전기매트는 생각도 못했는데 온수매트는 괜찮다고들 하셔서 이번참에 들여 놓았어요 온수매트계의 갤럭시S, 아이폰이라 불리우는 스팀보이로 들여 놓았어요 이 아이는 물을 데우는 보일러에요 동글동글 저 검은색 뚜껑을 돌리면 물을 넣을 수 있어요 수위의 알람을 보면서 넣으심 되요 요래요래 매트에는 물이 들어가는 호스와 연결되어 있어요 보일러와 매트는 이정도 거리로 연결이 가능해서 대략 1미터 거리정도까지는 가능 매트 뒷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요 대략 39~42도 정도로 설정해 놓으면 너무 뜨겁지 않고 포근한 정도에요 예약도 되니 9시간 정도로 설정해 놓으면 좋아요 전기 매트와는 달리 따뜻해지는데에 시간이 걸려요 30분 정도 전에 켜 놓으세요 사용법 ..

이번에 들여온 스타벅스 텀블러 우월한 기럭지 사이즈를 느껴보시라고 나의 최애 과자인 홈런볼과 비교해봤음 홈런볼이 아가가 되어버림 이 아이는 591ml 벤티 사이즈였다 움하하하하 뚜껑이는 요래요래 딱! 닫을 수 있다 하지만 열기가 느므어렵다 힘~~~을 외치며 열어야만 한다 닫으면 요런 모양 뒤집어 흔들어 보진 않았으나 여태 흐르진 않았다 뚜껑 안쪽에 뭔가 도움이 되는 말이 적혀있다 저 숫자는 온도유지 시간일거라 추측해본다 내가 이 텀블러를 산 유일한 이유 손이 들어간다 손이 들어가서 싹싹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예쁜 텀블러 많이 써봤지만 솔로 닦으면 찝찝 시간이 지나면 커피 찌꺼기도 착색되고 찝찝 라떼 먹고 나면 우유 냄새가 남는 것 같아 찝찝 하지만 요아이는 싹싹~~ 속 시원하게 싹싹~~ 그러하다 하지만..

닥스는 양말이랑 넥타이만 사는곳인줄 알았더랬다 하지만 백화점에 가니 똭!! 겨울이 오니 요런 따뜻해 보이는 체크체크 이불이 땡기는.. 주로 세*이나 알레르*에서들 많이 사시시만 의외로 닥스에서도 많이들 사시더라는 이불에 자수 정도는 놔져있어야... 펼쳐 놓고 보니 빳빳한 느낌보다는 부들부들 그래서 그런지 몸에 촥 감겨서 더 따뜻했다 쫘쟌~ 이런 반전 안쪽은 극세사 짧은 털이라 위생적이라고 파시는 분께서 말씀하셨다 요래요래 양면으로 쓸수 있다고 베개 커버는 넘나 큰것 나의 메모리폼 베개가 아가가 되어 버림 두둥 가격쓰 이불은 33만원, 패드는 21만원, 베개커버는 각 4만원씩(퀸사이즈 기준) 이니 총 62만원 이지만 여기에서 할인율이 들어감 정가는 쪼금 비싼감이 있지만 할인이 들어가면 시중 이불가게랑 별차..

넘나 건조한 겨울에 꼭 필요한 립밤 올리브*에서 자주 할인하는 아벤느 프랑스 온천수 @#$%$^$%^$%는 모르겠고 쓰기에 편리하고 순한 느킴 시칼파트 SOS 립밤 욕같지만 이름임 10그램 진짜 코딱지만한... 하지만 삼실에 두고 쓰기 넘나 좋은 것 어차피 내년에는 못쓰니께 좋은 걸로 빨랑빨랑 쓰고 버리세요

다들 온라인으로 사봤다는 휴대폰 아흑... 나는 처음 사봤다네 촌스럽게 언박싱 역시 한두푼짜리가 아니니 박스안에 쇼핑백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안에 박스안에 이런 생각 나만한거야 설마~ 뽁뽁이까지 이런 너무 완벽하쟈나~~~ 노트는 펜이지~ 역쉬~ 뭔가 보안스러워 이 스티커 이런 느킴적인 느킴 너무 좋아 뭔가 대단한 걸 뜯는듯한 이 느킴 요즘 신상 휴대폰은 보호필름이 이렇게 붙여져 나오는고얌 나 자 준비했자나 (이거 모르는 사람 있는거임) 휴대폰의 비밀의 정원 이 곳에는 과연 두둥~ 아항 충전기와 충전선, 그리고 이어펀 공짜로 주는 케이스....이거 안쓸줄 알았찌이~ 난 쓰고 있다네 휴대폰 케이스 비싸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