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인호텔을 선택한 가장 커다란 이유 사! 우! 나 코로나시국이라 사우나에 못간지가 어언~~ 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 놓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넘나 그리웠다 지하 2층에 있는 사우나 여자탕만 비번을 넣나보다. 비번은 매일 바뀐다고 한다 이런 이자카야가 생각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사물함 같은게 있는데 저 열쇠가 많이 없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다 동시 이용객 수가 적은 모양인지 사물함은 4 ~ 5개 정도만 열쇠가 있었다 오예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우리가 전세를 낸 셈 드라이어(혹시 괜찮다면 드라이어 성능이 좋지 않으니 개인꺼를 준비해가도 좋겠다)와 세면대가 있는데 저기 있는 로션과 스킨을 믿고 첫날 맨손으로 내려갔다가 오마이갓~ 냄새가 냄새가 라떼의 쾌남(알랑가 쾌남...)과 흡사한 강한 향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