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한 오늘

이영자맛집으로 유명한 돈까스잔치 그런데 간판에는 옛날 왕돈까스와 잔치국수전문점이라고 써있다. 이 이름을 불러줬는데 지인은 찾지못했다 네이#에는 돈까스잔치로 등록되어있기때문이다 아무튼 이것은 돈비 돈까스비빔국수 매콤하고 시원한 맛 비빔국수자체가 맛있다보니 사실 돈까스는 서브 느낌 이것은 돈잔 돈까스잔치국수이다. 찌인한 멸치육수가 츄릅 시원하다 여기저기 많이 나온 모양 웨이팅도 있지만 워낙 매장이 넓고 회전이 빨라 금방 들어갈 수 있다 음식도 몇분내에 나온다 한강변이니 드라이브겸 추천

신기한 이름의 츼큰집을 발견했다 "효도치킨" 단정한 앞접시와 깔끔한 식기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 이집의 시그니쳐 연근이 들은 매콤한 양념치킨과 꽈리고추와 멸치가 들어있는 간장 치킨 반반 이 반반을 두번 먹을 줄이야... 작은 창으로 보이는 동네 모습과 레트로한 테이블이 너무 좋다. 심지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해... https://naver.me/5ax1DFoZ 네이버 지도 용산구 한남동 map.naver.com

맨날 다니면서도 솔솔, 솥솥.. 아이고.. 솔솥이었구나 어쩐지 블로그 검색이 안되더라 딱봐도 웨이팅 길어보이는 포쓰 힘겹게 들어와서 마주한 메뉴판, 아기자기 실내 나의 선택은 스테이크 솥밥 나의 선택 칭찬해 밥을 덜어놓고 호리병의 육수를 부어서 먹는데 저 육수도 간이 되어 있다. 누룽지까지 맛있어~ 반찬은 너무 눈꼽만큼 주셨지만 열번 리필해서 먹었기에 부족함을 없었다.. ㅎㅎㅎ 기다릴 여유가 있다면 도전 추천합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온 유명한 식당 'JARI' 맨날 웨이팅이 있고 자리가 없어서 자리인지(이 유머 나만 재미있는거지? ㅎㅎ쏘리~^^;;;) 맨날 줄서있길래 궁금했던 곳 메뉴판의 목화 탕수육이 시그니처라고 함 종이짝처럼 얇은 단무지와 쨔사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단무지임 자리 짬뽕과 목화 탕수육 해물이 드러간 자리 짬뽕은 불향이 가득 (오픈 키친으로 불와 화르르 난리더만, 짬뽕을 볶느라 그러신 모양) 동글동글 목화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이었음 국물 합격!!! 탕수육 비쥬얼 식감 합격!!! BUT 오마이가뜨!!! 짬뽕 면이 쌀국수였.... 하아... 맛있는 맛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쌀국수면... 면이 일반 짬뽕면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한남동 물가 잔뜩 반영한 가격과 양..)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