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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 맛집] 중화요리 친친

ShiningToday 2020. 12. 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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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역 바로 앞에 있는 중화요리 친친

네이*에서 맛집으로 검색되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선 코스메뉴~

대학가답게 저려미

A코스를 시켜 봅니다.

짜장면에 탕수육이 25,000원인데

두명의 코스는 26,000원이기에..

세트 메뉴와 비싼요리

친근한 요리

식사류

사이드& 주류

(근데 카스랑 테라의 가격 차이 무엇)

중국집 아니고 중화요리

따땃한 차를 주기 때문에~

중국집이 아니고 중화요리인 이유

짜차이를 주기때문에~

단무지의 얇기 무엇

식감이 아삭아삭

이거 사고 싶었어요. 마이쩡

첫번째 요리 춘권 샐러드

양배추가 썰어 놓으신지 좀 된 듯한 비쥬얼이었지만

무난한 맛과 양

중식에 야채로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호사스러움

탕슉

찹쌀 탕슉

뜨끈뜨끈 달짝지근~ 다 아는 맛인데 못 끊는 맛

유재석 아니고 유산슬

고소하고 짭짤한 그 맛

은행이 제법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화끄~~은한 짬뽕

다소 심하게 짭짤했지만, 건강식으로 먹는건 아뉘니~

짜장면 평타이상

그런데 면이 왜 차굽죠..

차굽차굽

총평

다소 아쉬운 부분이 보이나 평타 이상

시간 되실 때 가보세요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저는 단골하려구요

 

음식을 기다리며 보니, 라이더분이 집을 잘못 찾아가서 음식을 버리게 되었더라구요.

주문한 손님께 다시 음식을 해드리는 과정에서

라이더분께 화도 안내시고 괜찮다고 말씀하시면서

음식을 전부 다시 만드시는 것 보며 사장님 마인드가 엄청 좋다고 생각했어요

라이더분이 넘나 미안해 하셨는데 괜찮다고 하시면서..

대신 다시 다 만든거니까 그렇게 말씀만 전해달라면서

주방에서 뭐라뭐라 하셨는데 본인이 식은 음식 먹을거라고~ 괜찮다고

이런 사장님은 잘되셔야할 것 같아요

단골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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