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여온 스타벅스 텀블러 우월한 기럭지 사이즈를 느껴보시라고 나의 최애 과자인 홈런볼과 비교해봤음 홈런볼이 아가가 되어버림 이 아이는 591ml 벤티 사이즈였다 움하하하하 뚜껑이는 요래요래 딱! 닫을 수 있다 하지만 열기가 느므어렵다 힘~~~을 외치며 열어야만 한다 닫으면 요런 모양 뒤집어 흔들어 보진 않았으나 여태 흐르진 않았다 뚜껑 안쪽에 뭔가 도움이 되는 말이 적혀있다 저 숫자는 온도유지 시간일거라 추측해본다 내가 이 텀블러를 산 유일한 이유 손이 들어간다 손이 들어가서 싹싹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예쁜 텀블러 많이 써봤지만 솔로 닦으면 찝찝 시간이 지나면 커피 찌꺼기도 착색되고 찝찝 라떼 먹고 나면 우유 냄새가 남는 것 같아 찝찝 하지만 요아이는 싹싹~~ 속 시원하게 싹싹~~ 그러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