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선 까치산시장 투어 2탄 반찬집 상호도 그냥 까치산 시장에 있어서 까치산나물 주인 사장님도 무뚝뚝 주문 시스템은 4가지 5천원, 3가지 5천원, 2가지 5천원, 2가지 3천원, 1가지 2천원 이게 뭔가 싶겠지만 가면 저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이후 반찬중에 고르면 된다 4가지와 2가지 모두 5천원인데... 양이 다르다 김무침, 낙지젓, 깻잎지 맛있었다 그리고 진미채는 따로 5천원이었는데 양이 대박 밑반찬 외에 잡채나 제철 반찬들이 바뀌는 것 같다 한 두 가지는 좀 짜서 추가로 다시 양념을 하긴 했는데 이렇게 싸면 장봐서 반찬하기 힘들겠다 넘나 좋은 반찬집 픽!!!